Q: 작품의 영감은 주로 어디서 받나요?

A: 그동안 민족 문화와 역사를 대표하는 것을 좋아했고, 관련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많은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나 자신이 선택한 '풍경 시리즈'를 접목해 내가 표현하고 싶었던 전통 스타일을 당대의 스타일으로 표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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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: 작업의 행보와 변화 과정

A: 점점 생각이 들면서 사실 작품들을 더 잘 어울려 보이게 하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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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: 본인의 작업을 통해 관람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요?

A: 내가 전하고 싶은 것은 '고향'이다. 왜냐하면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고향은 우리가 그리워하는 경치가 있기 때문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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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: 앞으로 작가로서의 꿈이 있나요?

A: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것이 항상 꿈이기 때문에 나도 계속 창작자가 되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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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: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기대하는 점이 있다면?

A: 시청자들이 좋아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내가 가장 크게 기대하는 점이다.